▲ 프로그램 참여 부모들과 사전면담 진행 후 요구사항 반영... 프로그램 참여 효과 높여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5~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증진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자녀 상호작용 집단상담은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6일과 13일에는 자녀의 사회성 향상을 돕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은 '놀이로 만나는 우리두리'라는 제목으로 부모-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계획됐으며,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 '친구야 우리 같이놀자'는 사회성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양육방안을 함께 알아봤다. 특히 부모-자녀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센터 내 상담전문요원이 반응적 상호작용(RT)과 미술 놀이를 활용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직접 계획 해 운영했다. 상담을 신청한 부모들과 사전 면담을 진행해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그 효과를 더욱 높였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의 기반은 가정과 부모와 관계에서 비롯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정의 기능과 부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2020년부터 상담전문요원이 직접 부모-자녀 상호작용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부모-자녀 간의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12-22 오후 5:19:45
육상효 감독 '3일의 휴가' 함께 관람.."따뜻하게 한 해 마무리"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일 보육교직원 힐링문화공연 ‘영화로운 교사생활’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상영작으로 딸과 엄마의 사랑을 담은 육상효 감독의 영화 '3일의 휴가'(김해숙, 신민아 주연)를 선정했다.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명은 6일 광명롯데아울렛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 모여 '3일의 휴가'를 함께 봤다. 센터는 극장을 찾은 보육교직원에게 팝콘과 음료, 그리고 2024년도 탁상달력을 배부하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영화를 관람한 보육교직원들은 “교사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문화공연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보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엄마와 딸을 소재로 한 영화를 봐서 그런지 외할머니도 생각나고 엄마도 생각나서 한참 동안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다. 이렇게 한 번씩 동료들과 영화 보며 힐링하는 시간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문화공연을 마련했다"라며 "지난 5월 스승의날 기념으로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만족도가 높아 올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해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 많았던 보육교직원들이 이 영화를 보며 힐링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힐링사업 외에도 보육교직원의 정서지원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집단상담 ‘푸어링아트테라피’를 운영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12-13 오후 2:12:59
“부모는 영·유아 인성 함양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 지난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인성교육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정)가 경기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보급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 군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접수했다.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를 대상으로▲내면의 힘 키우기(나다움) ▲관계의 힘 키우기(부모다움) 이란 프로젝트를 올해 1년간 장기 운영하며 결과를 만들어 냈다. ▲광명시 육아종합센터 전경 [사진=광명시 육아종합센터]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답기는 어렵다는 전제하에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성찰해 보도록 함으로써 부모의 내면적 성장과 아울러 자녀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송정 센터(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은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이성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성과 덕목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코칭, 학습코칭 등의 전략으로 개별 또는 집단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운영함으로써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영·유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2년에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맘스커리어 윤혜숙 기자】 【Copyrightsⓒ맘스커리어 hsyoon@momscareer.co.kr】 원문보기
맘스커리어2023-12-12 오후 5:07:12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날에 대한 양육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양육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인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졌다.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센터 홈페이지 내 카드뉴스‘아동학대 예방의 날 알아보기’를 읽은 후 ▲숨은 단어 찾기 및 단어를 활용한 문장을 작성한 뒤 ▲QR코드로 정답과 참여 소감을 보낸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활용된 카드뉴스 ‘아동학대 예방의 날 알아보기’는 ▲11월 19일은 무슨날일까요? ▲최근 5년간 아동학대 현황 ▲아동학대 4가지 유형 ▲이런 행동도 학대라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내용을 담아 보육교직원용과 부모용으로 나눠 센터에서 직접 제작했다. 센터는 "카드뉴스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는 보육교직원과 양육자 372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사들과 휴게시간을 활용해 카드뉴스를 보고 단어를 조합해보며 다시 한번 아동학대예방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용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어 좋았고, 아이를 사랑한다면서 한 행동들이 학대는 아니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동학대와 아동권리존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아동학대예방의날을 더 뜻깊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무심코 한 행동이 아동학대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영유아 권리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영유아 권리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11-30 오후 3:13:30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 예방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푸어링아트테라피 ▲원예로 함께하는 마음산책을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푸어링아트테라피는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으로 직접 발달지원상담원이 방문해 요즘 고민되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듣고 싶은 말 등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푸어링 아트 물감을 활용해 장식품 만들기로 60분간 진행되어 어린이집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흐르는 물감을 보니 복잡한 머리에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교사들과 서로 듣고 싶은 말을 나누어보니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 “힘듦을 함께 나누니 마음이 가벼워진다” 등 참여 소감을 남겼다. 또한, 원예로 함께하는 마음산책 프로그램은 원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각 각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강사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미술치료 전문가를 초빙해 ▲자연 매체를 활용한 정서탐색과 마음의 자리 채우기 ▲내면의 힘을 키우는 테라리움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및 원예를 활용한 정서 탐색과 자기돌봄의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심리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낮추고 건강한 정서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의 자기돌봄의 기회를 통해 보육현장에서 영유아에게 건강하고 긍정적 돌봄과 보육을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건강하고 긍정적 보육은 보육교직원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에 보육교직원들의 정서관리 및 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에는 보육교직원 힐링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11-29 오전 9:55:49
자연과 어우러진 아이들의 모습 36점 전시... 이달 말까진 VR온라인 전시로 관람 가능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자연과 어린이의 아름다운 공존을 담은 ‘자연과 어린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 측은 "‘자연과 어린이’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자연과 어린이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사진전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센터는 본 사진전 작품 전시를 위해 지난 8월 7일부터 약 3주간 광명시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작품을 모집했다. 출품작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6작품을 선정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테이크호텔 갤러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은 광명시청 로비에서 선정작을 전시했다. 이달 말까지는 VR온라인 전시도 병행,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00여명의 시민들이 VR갤러리에 접속해 작품을 감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사진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자연과 어울려 노는 해맑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순간 포착한 사진을 보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사진이었다'는 등의 호평을 얻었다"고 전했다. ‘자연과 어린이 사진전’의 온라인 VR 전시(https://withspace.com/exhibitionDetail.do?idx=698&menuNum=2000)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아이들이 공존하는 그 자체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자 했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어린이들을 더욱 아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연과 어린이 사진전은 센터에서 실시한 ▲ 2021년 요즘육아 사진전 ▲ 2022년 보육교사 희로애락 사진전에 이은 세 번째 사진전이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11-20 오후 1:52:56
테이크호텔(총지배인 이정민)이 최근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정)와 상호 협력 및 사회 공헌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시민을 위한 양질의 문화컨텐츠 공동 생산과 홍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추진 등 시민 행복과 문화복지에 대한 사업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테이크호텔 6층 갤러리에서는 지난 8월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공모한 ‘자연과 어린이 사진 공모전’의 당선작 전시회가 열렸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연과 어린이 사진전’은 총 36점의 당선작 사진이 전시되며 오픈갤러리에서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테이크호텔이 추구하는 복합문화스테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공간에 대해 열린 사고와 열린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를 공급하고 행사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브릿지경제 오수정기자】 【crystal@viva100.com】
브릿지경제2023-10-25 오전 8:25:21
온라인 교육 시청 후 퀴즈 정답자+부모다짐 작성 선착순 100명에 놀이꾸러미 지급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통부모교육 중 하나로 온라인교육 범주를 이수한 부모에게 콘텐츠 주제와 연계되도록 구성한 놀이키트를 보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 온라인 콘텐츠인 ‘부모양육태도점검 부모교육 양육태도 범주① 「부모로서의 첫 1년」’을 활용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을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그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10월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온라인 교육을 시청한 후 총 4개의 퀴즈 정답을 맞추고 부모로서의 다짐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놀이꾸러미를 지급했다. 신청자들은 “처음 부모가 되는 거라서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과정에 대해 걱정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걱정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다”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송정 센터장은 “임산부의 날 맞이 부모교육을 통하여 막연함을 느꼈을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들이 임산과 출산, 육아에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부모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육에 많은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10-20 오전 8:13:55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기념 공연..'기후위기, 탄소중립 유아 눈높이에서 설명'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아반(만 5세)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뮤지컬‘탄소야 탄소야’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배출로 인해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및 탄소제로 운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환경뮤지컬 ‘탄소야 탄소야’를 선정, "지구온난화 및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이 미래세대의 기후, 환경위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아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의미에 대해 유아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노래와 율동을 가미하여 유아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극 중에 광명시 명소를 사용하여 유아들에게 친숙함을 더했고, 공연 중 퀴즈 내용에 유아들이 참여함으로써 보다 집중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 공연은 지난 6일(수), 7일(목) 양일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 22개소 409명의 유아가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교사들은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즐거운 공연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쉽게 알 수 있었고, 탄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 센터장은 “유아들이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면 공연 관람을 통해 유아들의 문화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순환의 날 이벤트 '영상보고 퀴즈풀고 선물받자!'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9-12 오후 4:48:24
이달 1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관련 퀴즈 만점자 중 추첨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0일까지 '영상보고 퀴즈풀고 선물받자!'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센터는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원 절약 및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릴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 ‘지구를 위한 실천 제로웨이스트’를 활용하여 OX퀴즈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는 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지구를 위한 실천 제로웨이스트’영상을 시청하고 ▲온라인 OX퀴즈 정답을 체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퀴즈 만점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는 이벤트 외에도 자원순환의 날 맞이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어린이환경뮤지컬 '탄소야 탄소야'를 제공하며, 관내 영유아 자녀를 부모를 대상으로는 집에서 하는 그림책 환경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송정 센터장은 “자원순환의 날 맞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이해하고, 작은 실천에 동참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비롯해 센터에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 지구살림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교육 및 워크숍, 챌린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를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원문보기
베이비뉴스2023-09-07 오전 10:05:04